처음으로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급히 휴가를 써서 예약을 잡게 되었습니다~

마음도 급해서 3일 안에 따겠다고 화/수/목 3일 강습 듣고 시험까지 보겠다고 갔는데

첫날부터 쫄보라 무서워 계속 다리가 내려오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습니다.

첫 시간을 유영섭 강사님께서 친절히 또 다칠까봐 엄하게 옆에서 잡아주시며 시작했습니다.

4시간을 눈도 못 떼고 봐주셨습니다.


다음 날 긴장으로 온몸이 아픈 채 교육을 받으러갔습니다~ 둘째 날 첫 시간은 방은문 이사님과 교육을 받았습니다~

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시며 아직 쫄보인데 몸도 써봐라~속도도 더 내봐라~잘한다! 할수 있다 하시면서요!

한 두번 칭찬받으며 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겼습니다!!^^

남은 3시간은 유영섭강시님께서 자잘한 부분들 하나 하나씩 체크해주시면서 마무리!!


대망의 마지막 수업 2시간!!

시험전이라 떨렸지만 유영섭강사님께서 옆에서 코스를 돌때마다 100점 합격!90점 합격! 잘하네~

긴장만 하지마~!!라고 해주셔서 1시에 시험....100점으로 합격했습니다~!!!!^^



두 강사님 덕분에 너무너무 기분 좋은 휴가와 면허증을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~!!

아!!그리고 셔틀 기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~~~다들 너무 감사했습니다~~~